2015년 반성과 문제점 분석, 향후 대응방안 논의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6년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오세창 시장을 비롯하여 이종호 부시장, 지표담당 부서 국장과 부서장, 팀장 등 35명이 참석했다.
평가총괄 부서인 기획감사담당관은 총괄보고를 통해 “지난 2015년 시군종합평가 전체성적을 분석해 부진 사유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평가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공방안·지표별 컨설팅 지원 등 평가역량을 높일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초기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1월부터 2016년 평가 업무 대비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의 우수한 역량이 시군종합평가를 통해 인정받아 시민과 공직자가 자긍심을 갖도록 평가 담당 부서에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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