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노인일자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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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노인일자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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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3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500여명 참석
▲ 오세창 시장이 격려사를 하고있다.
▲ 국기에 대한 경례
 
▲ 2015년 노인일자리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영상
▲ 오세창 시장
 
 
▲ 손용민 노인복지관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 오세창 시장. 김성보 노인지회장(왼쪽부터)
노석용 대표(중앙)
직원소개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5일 오후 3시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회의장,정계숙 시의원,송흥석 시의원,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손용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장,어르신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오세창 시장은 격려사에서 “노인일자리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축하드리고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되 시장으로서 반갑다.“면서” 오늘 어르신들이 입으신 노란조끼를 보니 개나리가 활짝핀 봄날이 온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노인일자리 발대식을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노인복지회 과장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돈이 큰돈이 아닐지 모르지만 그것 마져도 안 시켜주고 안준다고 불만을 표하는 분들도 있지만 내가 살면서 내 마음대로 되는게 한번이나 있었나.” 주어진 환경에서 만족하고 고마움을 알고 생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면서” 지금 국가도 경제도 어려움이 많다 국가가 국민들을 걱정해줘야 하는데 지금은 되레 우리가 정치하는 사람을 걱정하는 시대가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이제 나름대로 시민들이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 우리 동두천은 그 동안 겨울속에서 벗어나 바람이 살살부는 초봄으로 동두천시가 기반을위해 올해 벌려지는 사업들인 동양대학교개교를 시작으로 어린이박물과 청소년수련관이 마무리되면 정만 활짝핀 봄을지나 여름을 맞이하는 행복한 동두천시가 될것이라.”며“동두천은 어르신들의 인구가 많아 시정에도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어 올 년말이되면 우리는 봄을지나 여름이온다.”는 마음으로 시정을 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이 제일 걱정되는 것은 “노인일자리등 다른 사업들은 실내에서하시는일은 큰 걱정이 안되는데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도로변쓰레기 줍기에 열중하다보면 달리는 차량들로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걱정이된다.”면서“시에서 어르신들에게 소 일거리를 드리고 건강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주는 것이 주목적으로 사고가 나면 안되니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임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앞서 손용민 관장은 인사말에서 “따뜻한 날씨가 너무 좋아 하늘에서도 축복을 내린듯하다 오늘 발대식을위해 늦게까지 고생하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두천시가 경기도 31개 시,군중 어르신 일자리와 어르신들이 적극적인 사회활동 독력와 많은 예산확보에 힘써주신 오세창 시장과 장영미 의장에게도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고 말했다

손 관장은 “오늘은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다. 앞으로 기본교육과 직무교육이 시작된다 오늘은 시작으로 동두천이 하면된다.“어르신들이 하면된다,는 구호를 모두 외쳐달라.“고 말했다.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은 총 1,22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되며,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며 다양하고 적성에 맞는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연 2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단을 운영하게 된다.

사업 유형으로는 공익활동형·시장형 등 총 2개 분야 15개의 사업단으로 9개월 ~ 12개월 동안 진행되며 월 20만 원의 활동비를 받으며 월평균 30시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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