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백호현 대표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29일 오후 2시 수원 장안구 경기도당 5층 강당에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새누리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는 김명연, 원유철, 정병국, 심재철, 이규택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과 경기도내 국회의원 후보자를 포함한 경기도당 선대위원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김명연, 원유철, 정병국, 심재철, 이규택, 황진하, 홍문종, 신상진, 한선교, 김영선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조직지원‧직능지원‧공약개발 등 4개 본부 ▲자문위원단 ▲부위원장단 ▲대변인단 ▲유세단 ▲부정선거감시단 ▲위원회 별 대책위원단 등 500여명으로 구성됐다.
원유철 중앙공동선대위원장은 "제20대 총선은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만들려는 민생우선 세력과 경제를 포기하고 일자리를 외면하는 민생외면 세력과의 대결“이라며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에서 국민의 희망을 만들어 드리고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출해 내기 위해 힘을 합해 달라“고 말했다.
김명연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앞장서서 새누리당의 승리로 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려야 할 것”이라며 “모든 조직이 경기도 구석구석에서 열심히 뛰어 반드시 경기도를 승리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병국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진정으로 우리 스스로가 반성하고 20대 국회를 바꾸고자 하는 의지없이 야당의 분열과 야당의 잘못만으로 표를 얻으려고 한다면 결코 승리할 수 없다”며 “새누리당의 위기는 대한민국의 위기이다.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 이며 정권재창출을 위해 반드시 필승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재철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 필리버스터로 대한민국의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을 심판하고 애국세력의 본거지인 새누리당이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할 때”라며 “후보자들과 당원동지 여러분들이 힘을 다해 반드시 총선 압승으로 우리 국민들에게 미래를 해쳐나갈 가능성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규택 경기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은 “경제가 어렵다.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다. 앞으로 남은 보름동안 어떻게 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때이다. 가는곳마다 민심을 두루 살피고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애써야 할 것이다. 반드시 180석이상 의석을 차지해 그동안의 경제침체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전쟁에 나가 목숨을 잃을 각오를 하고 싸우 듯 당원 여러분과 함께 후보자들과 함께 반드시 총선승리를 이뤄 정권재창출의 기반을 다져주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