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3당 후보자들 선거유세 동두천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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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3당 후보자들 선거유세 동두천서 마쳐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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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규모 유세 통해 지역발전과 필승결의 다져
▲ 김성원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마치고 시민들에게 필승다짐 인사를 하고있다.
 
 
▲ 아줌마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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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뛰겠습니다.
 

[동두천.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3일 꼭 투표하세요."

동두천.연천선거구 여.야 후보는 4.13 총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동두천.연천지역을 순회하며 마지막 유세를펼쳤다.

김성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동두천시‧연천군)는 선거운동 기간 마지막일인 11일과 12일 48시간 투혼유세에 돌입하고 12일 오후 7시에는 동두천시 지행동 대풍당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통해 지역발전과 필승 결의를 다지며 시민들께 지지를 호소했다.

김 성원 후보는 “경쟁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도 동두천‧연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상호 공유하고 소통하겠다.”며“ 과거 후보간 비방과 고발이 오가던 선거와 달리 이번 총선은 김성원 후보가 약속한 ‘네거티브 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하며, 반드시 승리해 삼대(3代) 가족이 잘 사는 자랑스런 연천‧동두천을 만들겠다”며“ 선거운동기간 동두천‧연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많은 분들과 같이 호흡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며 “13일(수) 투표일에는 대한민국의 미래, 연천‧동두천을 발전시킬 적임자, 집권여당의 힘 있는 후보 기호 1번 김성원을 꼭 선택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더 불어민주당 유진현 후보와 국민의당 심동용 후보도 "전곡 터미널과 동두천시 지행동 대풍당 앞에서 각각 거리유세를 하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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