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초등학교 아동 34명 대상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1일 초등학생 아동 34명과 함께 수원 화성 일대의 역사 유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확립하고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아동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체험활동 위주로 전개됐다.
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군은“그 동안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 몰랐는데 유적지 견학을 통해 역사를 공부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돌봄 아동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 역사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하반기에 동두천시의 역사 유적지 견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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