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경기북부지방청장, 연천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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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경기북부지방청장, 연천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 개최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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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11시 대강당에서
 
 
 

[연천= 백호현 대표기자] 서범수 경기북부지방경찰청장은 18일 오전11시 연천경찰서를 방문하여 협력단체장과 동료경찰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치안! 안전하고 행복한 경기북부’를 주제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서범수 청장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포천‧일산‧의정부‧가평 경찰서에 이어 5번째 일선 경찰서 현장방문이다.

서범수 청장은 협력단체장 간담회에서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경찰발전위원회 고경의 위원 등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치안,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진 직원간담회에서 서범수 경기북부청장은 “연천경찰서가 대북도발 등 접경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체감안전도 설문조사에서 경기북부지역 1위를 차지하여 경기북부경찰청이 전국 5위를 달성하는데 가장 많은 기여를 직원들을 격려했다.

서 북부청장은 “전년대비 교통사망 사고 감소 인원을 경기북부 11개 경찰서중에서 가장 많이 줄이는 등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데, 연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노력한 결과라면서 “이에 만족하지 말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과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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