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 동대문구 자매결연 협정식
상태바
연천군 ↔ 동대문구 자매결연 협정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일 오전 11시 상호 신뢰 속 우호 교류 계기 마련
자매결연 협약식을 마치고.....
국민의례
 
 
 
김규선 연천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선물교환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연천군은 3일 오전11시 군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유덕열 동대문구정창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교류를 통한 공동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동대문구 신설동에 연천장학관 개관(‘14.5.)에 따라 상호 자매결연의 공감대가 형성되었고, 이에 따라 상호 협의를 거쳐 자매결연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연천군과 동대문구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우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군민들에게 소득증대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관광, 축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농특산물 전시 및 직거래, 귀농귀촌 프로그램 교류 등 다방면에서 교류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자매결연 협정식을 시작으로 한탄강댐, 재인폭포, 한반도통일미래센터 등 연천군의 문화 명소 및 안보 현장 견학으로 진행됐다.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연천군민들과 김규선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게 자매결연을 통해 상호우의를 다지고 양 지자체 주민들에게 실질 적인 도움이 될 수있도록 교류협력 분야를 모색해 나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연천장학관을 계기로 자매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동대문구민과 유덕열 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 지역 간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