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전곡온골장터
상태바
모여라.전곡온골장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0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전곡5일장터앞에서
물물교환장터
김규선 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김규선 군수가 프로야구 개막식에서 시구때 아구복장을입었던 물품을 가지고나왔다.
많은 주민들이 물물교환할 물건을 가지고 나와 큰 관심을가졌다.
미산면 풍물단,

[포토뉴스=백호현 대표기자] 4일 오전11시부터 오후1시까지 전곡5일장터앞에서 김규선 연천군수.,김유훈 연천농협장,김대영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연천지회장,양윤식 연천군음식업지부장,이석이 JC청년회의소 연천회장,관계자,주민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물교환장터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천희망씨앗(대표 김병태. 협동조합연구모임), 전곡재래시장상인회, 전곡5일장상인회가 공동주최한 자리로 물물교환,풍물놀이,마을공방체험,마켓,이태수 생태화가 그림전시회,이돈희 작가 두루미사진 전시회등이 펼쳐졌다.

김병태 연천희망씨앗 대표는 인사말에서 “연천희망씨앗, 전곡재래시장과 전곡5일장 활성화등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하여 물물교환장터를 개최게됐다.”면서“ 처음으로 가져보는 물물교환장터에 생각보다많은 주민들이 물건을 가져와 교환해가는 모습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연천주민들이 큰 관심을 가져준 것은 큰 성과였지만 행사를 너무 자주갖는것도 무리일것같고 오늘 결과를 보고 결정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규선 군수도 “물물교환장터에 참여 프로야구대회 개막식에서 야구복장을 입고 시구했던 물건을 가져왔다.”고 말하면서“ 오늘 연천희망씨앗,전곡재래시장상인회.전곡5일장상인회등이 공동주최하는 모습을 보고 사람사는 느낌을가졌다.”고 흐뭇해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