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주민센터 앞 텃밭에서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30일 주민자치위원 10여 명이 주민센터 앞 텃밭에서 강낭콩 수확을 실시했다.
행복텃밭사업은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6년 특색사업 중 하나로 농작물을 재배하여 판매한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재원으로 사용하고, 독자적인 재원확보 방안으로써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용일 주민자치위원장은“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계획된 메주콩 재배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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