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안양시』우호도시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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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안양시』우호도시 협약체결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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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2일 안양시청에서 김규선 연천군수, 이필운 안양시장, 시·군의회의장 및 의원, 각 실과장, 직능 단체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 및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해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연천군과 안양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우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군민들에게 소득증대 등 실질적 도움이 되기 위해 ▶상호간 사회․경제․청소년․교육․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상호교류 ▶지역 농․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민간 및 단체의 교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연천군민의 날 및 안양시민의 날 상호 간 참석 ▶행정시책 및 의정활동에 관한 정보교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우호 교류와 협력을 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협약식을 시작으로 오찬과 지난 6월 지상 9층, 지하 2층 규모로 개관한 창조경제융합센터 견학으로 진행됐다.

이필운 시장은 “이번 우호도시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연천군민들과 김규선 군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상호 교류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우호도시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은 안양시민과 이필운 시장님이하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두 지역 간 소중한 인연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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