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회 전시 앞둔 수강생들 격려 및 지속적인 지원 약속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흥섭)는 7일 소요산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세미나실에서 운영하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민화교실’수강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를 앞두고 전시작품에 출품할 작품선정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수강생들이 정성껏 그린 민화작품을 감상하고 함께 식사를 나누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고 논의했다.
이흥섭 위원장은 “지난 6년간 소요동은 전시작품을 출품하지 못했는데, 민화교실이 금년 하반기에 개강함으로써 올해는 작품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열심히 노력해 준 수강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용덕 소요동장도 “새로 개강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올해는 많은 작품을 전시하지 못하지만 내년에는 1인 1작품 전시를 목표로 많은 작품 활동을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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