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 두드림장애인학교 제7회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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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 두드림장애인학교 제7회졸업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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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6시 두드림 장애인학교에서
▲ 졸업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 오세창 시장이 축사를하고있다.
▲ 정진호 교장이 인사말을하고있다.
▲ 김승호의원
 
 
 
▲ 동두천.연천신문이 전달한 사랑의 쌀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동두천두드림장애인(학교 정진호.교감 전청희) 제7회 졸업식이 15일 오후6시 두드림 장애인학교에서열렸다.

이날 제7회 졸업식에는 오세창 시장, 김승호 시의원. 이성수 시의원. 정계숙 시의원.박상흥 새누리당 상근부위원장,장애인학교 교사.학생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이들을 축하했다.

이날 정진호 교장은 인사말에서 “제7회 졸업을 이끌어 오는 동안 많은 일도 있었으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래도 좁은곳에서 넓은 공간으로 이전 하여온것도 잊을 수 가 없었다.“면서” 장애인들도 교육차별 없는 교육을위해 교사들이나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열정에 힘입어 금년에도 3명(초2명.고1명)의 검정고시 합격율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 교장은 “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많은 분들이 동두천두드림학교가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사랑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오세창 시장은 축사에서 “금년 제7회 졸업식을 맞았다니 축하를드리며 어려움도 마다 않고 학생들의 교육을위해 헌신 봉사해주신 교사들께도 감사를드린다.”면서“그동안 두드림학교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3명의 검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에 놀랍다며 두드리고 때리면 무엇인가 이루어진다는 결과라."고말했다.

오 시장은 “오늘 졸업식은 시민들에게 보여주는게 아니라 졸업생과 수상자 여러분들이 열심히 노력하여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졸업생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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