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옥션이 함께하는 제15차 나눔하우스 자원봉사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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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옥션이 함께하는 제15차 나눔하우스 자원봉사발대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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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 본청 대회의실에서
제15차 나눔하우스 자원봉사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김규선 연천군수가 인사말을하고있다.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19일 오전 9시 본청 3층 대 회의실에서 김규선 연천군수.김삼렬 전국재해구호협회 과장,이경일 복지지원과장,옥션 이마음 과장,스텝 및 봉사대원등 8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옥션이 함께하는 “제15차 나눔하우스 자원봉사 발대식.”을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최전방 민통선지역인 연천까지 찾아와 관내 노후가구인 21가구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게 됨을 기쁘고,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우리연천은 세계적인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와 대한민국의 한반도 중심이 연천에 있고, 물류중심지였던 장남면 고랑포구가 있지만 6.25전쟁이후 국가안보를위해 희생해온 지역으로 각종규제로 화장실하나 마음대로 고칠 수 없는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김 군수는 “그렇지만 한탄강과 임진강이 있어 비옥한 땅과 물이있는 곳으로 유명하고 ”통일한국의 중심 미라클 연천.“을 슬로건으로 주목받는 연천, 기대가 모아지는 곳이라.”며“ 이번기회에 봉사자들의집수리봉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주고 연천을 잘 알고 떠나 가기를바란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끝으로 “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야 말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의 세대들이라.”고 칭송했다.

이에 김삼렬 과장은 “ 금년들이 600여세대를 대상으로 집수리봉사를 해오고 이곳 연천이 나눔하우스 봉사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면서“최선을 다해 봉사할것이라고말했다.

이날 나눔하우스 자원봉사자들은 1박2일 동안  연천군이 선정한 송모씨( 81.미산면 왕산로 20번길)댁외 국민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등 20가구에 대해 집수리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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