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사동초교.동문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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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사동초교.동문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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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5시 송내컨벤션 6층에서
▲ 기념촬영
▲ 국기에 대한경례
▲ 학교발전 기탁금 전달식
▲ 동문회를위한 발전기금 전달식
 
▲ 취임사
▲ 오세창 시장이 축사를하고있다.
▲ 장영미 시의회의장 축사
정진호 신임 총 동문회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10일 오후 5시 송내컨벤션 6층에서 오세창 시장. 장영미 시의회의장. 박형덕 도의원. 홍석우 도의원.시의원.정경철 문화원장, 임상오 전 의장,각 기수별 동창회장을 비롯한 동문,동창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 사동초등학교.동문의 밤 및 회장 이.취임식을가졌다.

오세창 시장이 축사에서 “최좌진 총 동문회장이 임기를 정진호 신임 총 동문회장으로 새로이 출발하는 사동초등학교는 2명의 자식도 사동초등학교 출신으로 이제는 자랑스럽다.”면서“ 사동 출신이 교장에서 이제는 교육장까지 배출했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 모두가 학교 동문,동창들의 경사로 명문학교로가는 길이라."면서" 정진호 신임회장이야 말로 장애를 딛고 일어선 인물이라."며" 새로운 출발을위해 동문들이 많은 힘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좌진 이임회장은 이임사에서 “나라의 혼돈으로 인해 어렵고 시끄럽고,지역경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모교 동문의 밤 행사에 찾아주신 동문여러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면서" 비록 이임을 하는 자리이지만 사동 8기 정진호 신임회장에게 총 동문회장직을 넘기게되어 흐뭇하다."면서" 잘 이끌어 나가도록 미력하나마 힘이 되겠다.”고 이임사를마쳤다.

이어 정진호 신임 총 동문회장은 취임에서 “사동초등학교는 47년여의 유구한 역사속에서 동문회는 지역사회에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지만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고장을위해 소통과 화합에 중심이 되어 선도하고 실천하는 동문이 되어야 한다.”면서“저는 장애를 갖고있는 사회적 약자이지만 동문들이 주신 기회와 참여라는 생각으로 동문회 발전을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동문,지역사화에 공익활동 실천으로 사회에 환원,미래세대를 위한 기성세대와의 교류활동,정직한 고장, 누구나 오고싶어 하고 지역을위해 실천하는 동문회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동문이 더욱 빛나는 사동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사동초등학교 동문의밤및 회장.이,취임식은 1부 내빈소개.학교발전기금 전달,동문회를위한 발전기금 감사패전달, 이임사.재직기념패 전달. 취임사.격려사,축사순으로 이여졌으며 2부 행사로 만찬및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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