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연천군이 추진하는 2017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높은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1월5일에서 19일까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일정은 수레올아트홀에서 ▲고추(1월5일) ▲최고급 쌀(GAP)(1월10/11일) ▲콩.율무(1월1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오이(1월6일) ▲인삼(1월12일) ▲농기계안전(1월13일) ▲농업6차산업 (1월17일) ▲미생물(경종)(1월19일)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핵심기술 보급과 달라진 농업시책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한중 FTA등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의 6차 산업, 농촌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연계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과정별로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서 새로운 실용기술 이론과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의 사례중심으로 농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동두천연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