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주요사업 현장방문, 전반적인 추진상황 점검
동두천시 고재학 부시장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24일과 25일 소요산 모노레일 설치 사업대상지 등 13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2일 제32대 동두천부시장으로 취임한 고재학 부시장은 ‘오세창 시장님이 관심을 갖고 추진하는 역점사업들이 연내에 성공적으로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신속한 업무파악과 대처가 필요하다’며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원도심 재생사업이 한창인 보산동 관광특구의 디자인 아트 빌리지 입주 공방 상인들과 생연로 두드림 5060 청춘로드 사업장의 상인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MTB 체험단지와 놀자숲 조성사업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 설명을 들은 후 사업 부서 담당자들에게“모든 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대한 속도를 낼 것”을 당부했고, “부시장으로서 사업완료를 위해 할 수 있는 행정적 지원과 조정에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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