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연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상태바
동두천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연계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두천시는 2월15일부터 3월10일까지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과 연계하여 해빙기 급경사지와 건설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민간전문가와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해 관내 급경사지와 대형공사장, 중단된 공사장, 재해예방 사업현장 등 해빙기 재난 취약장소에서 발생 가능한 낙석・붕괴・매몰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코자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겨울철에 얼어붙은 지표면 토양이 평균 9.8%가량 부풀어 오르고 얼었다 녹으면서 지반침하, 변형 등으로 붕괴나 낙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지는 만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시민들도 주변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