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징수실적 부진 부서 징수 활동 및 향후 계획 등 보고
동두천시 세무과는 16일 2017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과태료 징수율 향상을 위해 실무보고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는 2016년 정부합동평가 과태료 징수율이 51%로 올해에는 징수율을 약15% 상향한 66% 목표로 설정하고 실적 달성을 위해 매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교통행정과, 사회복지과, 민원봉사과, 도로과에서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현재까지 과태료 징수율 및 징수율 제고를 위한 대책을 보고했다.
시 담당자는 “목표 달성을 위해 사전예고 및 감경고지 강화, 체납분에 대한 독촉 및 압류, 방문∙전화 독려 등을 통해 목표율 초과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석영희 세무과장은 “과태료 부과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의 준법정신을 강조하며 시에서는 과태료 납부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적극적인 체납처분을 통해 2017년 정부합동평가 S등급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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