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면은 28일 새 봄을 맞이하여 백학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남녀새마을지도자, 남녀의용소방대 등 7개 단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에 나섰다.
겨울동안 묵은 쓰레기를 대청소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비룡대교, 배수펌프장 주변, 들판,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하였으며, 각 마을별 일제 대청소의 날을 지정하여 농촌 지역의 농약빈병, 영농폐비닐, 폐영농자재 등 쓰레기 10톤가량을 집중 수거했다.
김영찬 백학면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새봄맞이 대청소에 감사드리며, 더욱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하여 찾고 싶은 백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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