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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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회의 개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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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별로 전문가인 미래발전자문위원의 적극적인

 

 

동두천시(위원장 시장 오세창)는  3월31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7년 각 분과위원회별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논문 작성 방향 논의 및 시정 전반에 대한 대화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지역개발 및 산업분과, 사회복지 및 환경·보건 분과, 교육행정·문화·관광·체육 분과 총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과위원회별로 매년 시의 현안을 연구과제로 선정, 연구활동을 통하여 시의 발전방향을 제시해 오고 있다.

오세창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동두천시는 역대 최대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고, 시정의 구체적인 시정방향과 비전을 마련하기 위하여 2030년 목표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준비하는 등 미래발전자문 위원들의 적극적인 조언과 참여가 필요한 때이며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자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미래발전 위원들은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참여와 자문을 하고 싶다는 의견과 동두천시 발전을 위해 전철 운행 횟수의 증회, 신시가지 성인 전단지 근절방안, 동두천 농협 앞 회전식 로터리 설치, 신시가지 악취 및 산업단지 백연근절, 시설관리공단 설립건의 등 다양한 의견들을 시에 건의했다.

시에서는 이날 건의 된 내용들을 즉시 시정에 반영하고 년 2회 개최 하던 미래발전 자문위원회를 앞으로 년 4회 확대 운영하여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한편, 동두천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는 각 분과위원회별로 시정발전을 위한 연구 과제를 금년 4월까지 선정하고 11월까지 연구 활동을 추진하여 12월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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