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엄우식 기자] 6일 오전 10시10분쯤, 동두천 지행동의 3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50여분 의용소방대원들의 설득끝에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닥에 에어메트를 설치한 뒤 옥상에 들어가 난간에 앉아 있던 여성을 설득해 구조했다.
구조대는 "당시 여성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가정불화로 홧김에 자살 소동을 벌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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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엄우식 기자] 6일 오전 10시10분쯤, 동두천 지행동의 3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던 20대 여성이 50여분 의용소방대원들의 설득끝에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바닥에 에어메트를 설치한 뒤 옥상에 들어가 난간에 앉아 있던 여성을 설득해 구조했다.
구조대는 "당시 여성이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가정불화로 홧김에 자살 소동을 벌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