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署,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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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署,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아웃리치·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7.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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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는 23일 동두천시 신시가지 일원에서 시청 여성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해환경감시단, 학부모폴리스, 명예경찰소년단이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지원을 위한 아웃리치 활동 및 유해환경 지도,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아웃리치 활동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협력하여 거리상담소를 운영,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상담·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어진 유해환경 지도·단속 캠페인을 통하여 신시가지 및 지행역, 유흥밀집지역에서 홍보전단지 배부, pc방, 노래방, 찜질방 등 청소년 출입시간 위반행위, 편의점, 호프집, 소주방 등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고용 금지 및 출입제한 위반행위, 번화가 및 주택가 등 유해전단지 배포행위를 중점 점검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및 비행 방지를 위하여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캠페인 및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관련된 대상 업소 관계자의 주의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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