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군부대 공사현장 사망사고 은폐,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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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군부대 공사현장 사망사고 은폐,의혹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7.07.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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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오후 2시쯤 포천시 창수면 국방과학연구소내에서
사진은 공사현장

[포천 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지난 20일 오후2시쯤 포천시 창수면 고소성리 국방과학연구소내 공사현장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은폐,축소했다는 의혹을사고 있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2시쯤 포천시 창수면 국방과학연구소가 발주하고 남광토건(서울 중 구 통일로 2길)이 시행하는 초고속 슬레이드 시험실 공사장에서 A모씨가 경사로에서 진동로라 작업중 유압호스가 터지면서 작업을하던 로라기사 A모씨(61)가 사망했다는 것이다.

이런 사고가 발생 3일이 지난 23일 A씨에 대한 장례가 마치도록 시공사측에서는 사고경위에 대해서는 시공사측에서 모르쇠로 일관해와 은폐해 왔다는 지적을받고 있다.

취재기자가 24일 오전 사실확인을위해 현장사무실등을 방문, G모과장등을 만나 사고경위등에 자세한 이야기를 들으려 하였으나 회사차원이나 장비업체와 가족들의 입장에서 말하기 곤란하다.“면서” 자세한 사항은 며칠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23일 이런 사실을  기자가 확인하기위해 업체 관계자에게 수차례 전화를 걸어 문의하였으나 군사시설보호지역이라 녹음되고 있다.“면서” 이야기할 수 없다.“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기도했었다.

이곳 공사현장은 현재 공사가 중단 되 있는 상태이다.

기사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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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7-07-26 07:51:52
뉴스 정보 감사합니다.
감추려는 이유를 보면 뭔가 있나봅니다.
다른 언론들은 무슨일로 숨을 죽이고 있는지 알것같아요.

장 비 2017-07-25 07:19:23
아직도 이런일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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