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모 초등학교에서 교내폭행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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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모 초등학교에서 교내폭행 발생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3.11
  •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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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아줌마 2012-03-13 08:13:16
자식을 둔부모로서 정말로 있을수 없네요 교장선생님을 비롯해서 빠른조치가 필요할것 같아요 내자식이 이런일을 당했다 생각해보세요 학교폭력은 정말이지 뿌리를 뽑아야죠

아줌마 2012-03-13 07:10:14
뭘믿고 학교에 보낼지 걱정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연천군에서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 나다니..무서운 일입니다 다친아이사진보고 너무 맘이 아파 잠도 못자고 글올리고 있네요 제 맘도 이정도인데 아이의 부모님은....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업을겅요 진상 규명 꼭 필요 하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자연 2012-03-13 00:09:07
초등학생의 학교폭력 끔직 그 자체네요
한아이가 엄청맞고 한아이가 적게 맞아도 같이 싸웠다면 무조건 쌍방이라구 학교측은 대변인처럼 말한다구
하던데... 그럼 싸우기 싫어서 맞기 싫어서 방어하는것도 쌍방이라는 것입니까??
참...A군과B군이 싸웠을때 그반 아이들도 똑깥이 쌍방이라고 이야기할까요...

연천사랑 2012-03-12 23:59:59
요즘 이슈가 학교폭력근절 뿌리 뽑자라고 여론은 떠드는데... 정작 학교에서의 대응은??
참... 한심하네요?? 어떻게 학교교실에서 일방적인 폭행사건인데도 불구하고 단순쌍방으로
매듭을 짓는지... 학교폭력의 정의를 정작 모르시나요?? 반성하시요 누굴 믿고 학교를 보냅니까??

아이맘 2012-03-12 22:26:43
학교와 선생님 믿고 친구와 충돌이 생기면 되도록 참고, 먼저 사과하는 아이가 되라고 가르쳤습니다.
학교에서 공부도 공부지만 인성교육을 부모보다는 잘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학교에 보냈는데, 아이키우다 보면 친구간의 충돌이 생기는게 당연 지사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의 잘잘못 보다 어른들의 대응에 분노를 느낍니다. 학교의 모든 아이들이 이일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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