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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와 대학교가 함께하는 특색있는 통학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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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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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계홍)는 14일 관내 동두천역과 동양대학교 간 통학로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날 실시한 벽화조성 사업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의 2018년 특색사업 「마차숲 & 희망의 거리 소요동」 프로젝트 중 하나로 주민자치위원, 동양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 사회단체장,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낡고 우중충하던 통학로를 특색이 있는 벽화거리로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말부터 주민자치위원, 동양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청소, 밑바탕, 도안 및 밑그림 작업 등 여러 방면에서 봉사하였으며, 농협중앙회 동두천시 지부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의 뜻깊은 사업에 동참하고자 페인트와 각종 물품을 지원했다.

늦봄 더운 날씨에도 많은 이들의 수고로 낡은 담장은 특색 있고, 멋진 예술작품으로 다시 태어났다.

은창익 동양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는 “오늘 그린 벽화는 태양을 중심에 두고, 양쪽으로 퍼져나간 에너지가 동두천과 동양대학교로 형상화되는 의미를 담아 학생들과 교수진이 함께 만든 것으로, 이처럼 지역과 학교가 함께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계홍 주민자치위원장은 “민·관·학이 협력함으로써 많은 주민과 학생들이 마을에 더욱 애착을 가질 수 있는 멋진 벽화거리가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과 주민자치위원의 헌신으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특색 있는 벽화거리가 조성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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