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조성을위해 도의원으로서의역할 충실수행할 것.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유광혁 후보(동두천시 제1선거구<동두천시 생연2동·송내동·상패동>)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편히 숨 쉴 수 있는 동두천”을 주제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하였다.
유광혁 후보는 “미세먼지는 다양한 발생원이 있다. 미세먼지의 발생과 이동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이루어져야 한다. 동두천의 미세먼지가 다른 지역보다 심각한 것은 쉽게 납득이 안 된다."면서"동두천이 6개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공기의 이동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면서”. 도의원이 되어 편히 숨 쉴 수 있는 동두천을 꼭 만들겠다.”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유광혁 후보가 제시한 대책은 <1>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에 공공청정기 설치 및 사회적 기업을 활용한 유지관리 실시, <2> 영세사업장에 <저녹스 버너 설치 지원> (환경부 사업 / 동두천시·양주시·포천시 공동 추진), <3> 이동오염원 발생 먼지 대책 : 진공흡입·물청소 차량 추가 도입 / 도로 물청소 확대 실시, <4> 동두천시 경계지역(동두천시 상패동·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건축물 폐기장 폐쇄를 통한 비산먼지 저감, <5> 미세먼지 종합 대책 추진 : 원인 분석 후 <바람길> 조성 등 근본대책 추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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