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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혁 후보, 강남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동두천 약속
백호현 기자  |  bhhch1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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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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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광혁 후보

[동두천= 엄우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유광혁 후보(동두천시 제1선거구<동두천시 생연2동·송내동·상패동>)는 30일 임기 내 동두천-잠실·강남 노선을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유광혁 후보는 “전철 1호선이 개통되어 서울로의 출퇴근이 가능해졌지만 좋은 일자리는 잠실과 강남에 많다. 다행히 작년에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자가용을 타고 이동하면 잠실은 50분 내외, 강남은 1시간 내외면 갈 수 있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타고 가다가 민락IC에서 구리포천고속도로로 진입하여 서울로 향하면 된다. 이 구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가 시급히 도입되어야 동두천의 인구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공약의 취지를 밝혔다.

인구 유출을 막으려면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가 꼭 도입되어야

지난 5월 28일(월)에 네이버 길찾기를 통해 지행역에서 잠실역, 그리고 지행역에서 강남역으로의 자동차 이용 출근시간을 조사해 보면, 지행역-잠실역은 48분에서 1시간 16분 사이, 그리고 지행역-강남역은 1시간에서 1시간 31분 사이로 조사됐다.

지행역에서 잠실역까지 6시 27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48분, 7시 5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2분, 7시 22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8분, 7시 47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16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행역에서 강남역까지 6시 29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7시 6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16분, 7시 23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21분, 7시 48분에 출발할 경우에는 1시간 31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체적으로 7시 30분 이전에 지행역에서 자동차로 출발할 경우, 잠실과 강남에 소재한 일터로 9시 이전에 출근이 가능할 것으로 파악된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5월 16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민은 출근에 41.8분, 퇴근에 54.6분을 평균적으로 소요한다.

강남행 광역버스를 승차할 경우, 서울로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서 서울시민의 출퇴근 시간 보다 조금 더 소요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차에서 편히 앉아 갈 수 있으므로 피로감은 덜 할 수 있다.

동두천에 광역버스가 도입되어야 할 명분은 충분. 양주, 의정부, 서울북부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강남으로 진입할 경우 포천 구간보다 경쟁력도 높아

유광혁 후보는 “이웃한 포천만 봐도 3100번 버스가 대진대-양재역, 3500번 버스가 차의과대학-건대역 구간을 운행하고 있다.

형평성 차원에서 봐도 동두천에 광역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것은 큰문제이다.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면 경기도를 설득해 반드시 잠실과 강남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를 임기 내에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에서 출발하는 3100번과 3500번 광역버스는 서울북부와 의정부에서 여러 번 정차하여 서울로 진입하고 있어 출퇴근 시간에는 종점까지 거의 2시간 가까이 소요되고 있다.

동두천에 광역버스가 도입되면 동두천역-동두천중앙역-지행역-동두천시외버스터미널만 정차하고 바로 잠실역과 강남역으로 향하므로 1시간 정도면 종점까지 도착이 가능하다.

동두천은 지하철역 주변이 번잡하지 않고 광역버스가 정차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이 지하철역에 인접하여 설치되면 이용객의 편리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 아울러 연천, 양주, 포천에서도 사람들이 지하철과 광역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동두천을 찾아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유광혁 후보는 “일본의 경우 지방의 대표 JR역에 인접하여 JR광역버스 터미널이 조성되어 있다. 열차와 버스가 잘 연계되어 있어 이용객의 편리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동두천은 별도의 터미널을 만들 필요 없이 정류장만 설치하면 지하철(1호선), 기차(경원선), 광역버스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광역버스 도입의 타당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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