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 취임 첫 출입언론인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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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철 연천군수 취임 첫 출입언론인과의 간담회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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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
 
 
 

연천군은 10일 오전 11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선7기 김광철 연천군수 취임에 따른 '출입언론인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민선7기 군정 목표 및 방침, 운영방향, 주요공약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토의 및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자리로 이어졌다.

김광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민선7기 연천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과 언론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천군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언론인과 많은 부분을 공유가 필요하다 생각하며, 언론의 따끔한 지적역시 언론의 순기능이라 생각하고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연천실현을 위하여 ▲행복한 창조경제 ▲미래로 지역개발, 따뜻한 복지구현 ▲희망찬 농업발전의 군정방침을 밝혔다.

김 군수는 ▲돈 되는 경제 ▲행복한 연천 ▲안정된 발전의 3대 비전과 ▲성장 동력 찾기▲생활경제 활력 찾기 ▲농촌경제 살리기등 9대 약속을 제시하였다.

이어 김광철 군수는 ▲‘경원선 연장 복원 추진’, ▲국립 제3현충원 유치, 연천상권 살리고 프로젝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등 16개 주요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경원선 전곡역 구간 교량화 및 화물기제 폐지 ▲태양광 에너지 사업▲제2개성공단 유치등에 대한 언론인들의 질문 및 의견을 받았으며, 질의에 대한 답변과 의견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군수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언론인 역시 한축으로 그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하며, 향후시기를 정하여 간담회나 브리핑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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