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종한)는 1일 위원 및 동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에 불법쓰레기가 집중 투기된 지역을 찾아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 지역은 주민들이 자주 보행하는 곳으로, 담배꽁초 및 생활쓰레기들로 인하여 불쾌감을 주었으나 위원들의 쓰레기 줍기 및 분리수거를 통해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됐다.

우종한 바르게살기위원장은 “매월 봉사활동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깨끗해진 마을길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주민들을 볼 때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제초작업 뿐만 아니라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수거, 경로당 시설물 수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백호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