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집중호우에 따라 구조 및 대민지원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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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집중호우에 따라 구조 및 대민지원활동 나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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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량 25대, 소방공무원 70여명과 양수기, 동력펌프 등 배수장비를 동원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28일 오후 7시 연천군 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폭우가 내려 관내 곳곳에서 침수피해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배수지원 및 구조활동을 실시했다.

이에 연천소방서는 28일 호우경보에 따른 비상근무 및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침수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소방차량 25대, 소방공무원 70여명과 양수기, 동력펌프 등 배수장비를 동원했다.

28일부터 30일 새벽까지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차량고립, 인명구조 등 구조신고도 잇따라 접수돼 구조활동에 나섰으며, 전곡읍, 연천읍, 군남면, 신서면 일대 총 15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해 침수된 농작물, 주택가에 빗물을 빼내는 등 복구지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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