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수립·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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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수립·운영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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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실 운영으로 환자 불편 최소화

연천군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의료기관과 약국의 휴진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9월22일부터 26일까지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여 시행한다.

보건의료원에서 수립한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에는 연휴 기간 중 개별일정에 따라 운영하는 의약업소 42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하였으며, 연휴 중 휴진하는 의약업소에는 안내게시물 부착하여 인근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도록 했다.

특히 연천군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은 항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원내 안내상황실에는 1일 2명씩 주야간으로 근무자를 편성하여 휴일지킴이약국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의 일자별 운영 현황은 군청홈페이지, 보건의료원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 129), 시·도콜센터(국번없이 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국번없이 119),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www.e-gen.or.kr) 등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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