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단독]연천군민을위한 효사랑 나눔 국악한마당이 17일 오후2시 연천수레울아트홀 대 공연장에서 김광철 연천군수, 임재석 군의회의장, 군의원,사회기관단체장.연천군민등 5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열렸다.

이날 효사랑 나눔 국악한마당은 “ 사)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지부장 이용웅)가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연천군.연천군의회.연천예총.연천군지원센터등이 후원했다.

김광철 군수는 축사에서 “어러웠던 삶을 마음을 달랬던 국악이나 희극이 였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국악이나, 희극등이 사라져가는 것을 보면서 아쉬움도 가진것도 사실이라.”면서“ 이러함을 되살리기위해 몸부림치는 한국국악협회 연천군지부가 효사랑 나눔 국악한마당을 가진것이라 생각한다.”말했다.

김 군수는 “공연을 보시면서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이용웅 국악지부장은 인사말에서 “국악지부장으로 처음갖는 효사랑나눔 국악 한마당이라.”면서“나름대로 어르신들을 위한 내용으로 공연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다음 공연에는 더 좋은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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