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기자]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지부장 이월선)와 연천경찰서(서장 박경정)는 “2019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추진, 농촌지역 범죄예방 인프라 확대, 노인 교통·안전사고 및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차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합동 봉사단을 구성·운영해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농촌일손돕기,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등 지역 농업인에게 실질적 이익을 제공하는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이 공명선거 추진 분위기 조성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상호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해 연천군 농업인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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