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 백호현 대표기자]  동두천시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난 2일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최용덕 동두천시장, 장애인 및 가족, 복지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후 셔틀버스 교체를 위한 셔틀버스 전달식 및 시승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06년 개관한 이래 상담과 사례관리, 치료 직업 재활지원 등 장애인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이번에 새롭게 교체한 셔틀버스를 이용해, 보다 많은 장애인분들이 복지관에 더 자주 들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동두천시를 앞으로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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