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두천예총.2018년 제4회 힐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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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두천예총.2018년 제4회 힐링콘서트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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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5시부터 동두천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최용덕 시장이 축사를하고있다.
 
 
 
 
 
 
 
 
이날 힐링콘서트에도 가비사랑(회장 이도영)회원들이 나와 커피봉사를 해 모두를 즐겁게했다.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18일 오후5시부터 동두천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최용덕 시장,김성원 국회의원,이성수 시의회의장.김성보 동두천시노인지회장,유진현 당협위원장,캠프케이시시설사령관 브라이언 제이콥스 중령.미 210 포병여단 둘란 부여단장,이인규 신흥중.고교장,시민.장병,학생등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힐링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힐링 콘서트에는 한국예총 동두천지회.동두천윈즈오케스트라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등이 후원했다.

한국예총동두천지부로 개최되는 힐링콘서트는 1부(일상탈출) 오프닝 영상,별!별!장자랑.부대행사가 진행되며 ,2부(감성충만)공연에서는 모듬북(시립풍물단),레이져쇼,주니어밴드, 댄스,락 경연 대상,전자바이올린,미국밴드,보이그룹,걸 그룹등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심신이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며,예술문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시험으로 지친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격려와 동시에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전하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끼를 발산하는 별! 별!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박장성 예총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힐링콘서트는 미군과 군장병,전의경,수험생의 사기진작과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활기찬 생기를 불어넣어 줌으로서 지친 심신을 건전한 문화프로그램을 통하여 서로가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최용덕 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이성수 시의회의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은 학업의 중압감과 스트레스에 지친 학생들을 위로하고 한.미 군장병에게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벗어나 활기를 넣어줄 자리가마련되었다.”면서“ 오늘 하루 마음껏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확푸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들은 또 “경제적으로 어려운 올 한해 모두들 잘 버티셨다. 내년에는 동두천시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를바란다.”고말했다.

브라이언 시설사령관도 축사에서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시장.예총회장. 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동두천에 많은 인재들이 있는것 같고 행사의 의미가 큰 것 같다,“고말하면서"캠프케이시와 시가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계기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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