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의원.한국당 청년콘서트 특별강사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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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의원.한국당 청년콘서트 특별강사로 나서
  • 엄우식기자
  • 승인 201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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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당 정답포럼 '어른이날 대잔치' 참석
▲ 정우택의 어른이날 대잔치

[서울= 엄우식 기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20일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청년 당원 중심의 '청년이 미래다! 정답포럼(이하 정답포럼)'에서 주최·주관하는 청년 당원 이색 토크 콘서트 '어른이날 대잔치'에 '특별 청취 강사'로 나선다.

19일 이성복 상임위원장에 따르면 토크 콘서트를 주최·주관한 정답포럼은 전국 약 300여명 이상의 청년 회원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청년들의 현실 정치 참여를 위해 각종 사회문제와 정치현안에 심도 깊게 접근하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정답포럼은 정 의원을 특별 초빙한 배경으로 청년 정치인 양성 교육, 청년 정책 개발, 청년 눈높이 소통 등을 들었다. 특히 평소 정 의원의 '경청'과 '공감' 능력이 청년 마음을 사로잡아 '특별 청취 강사'로 초빙하게 됐다.

정우택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 ‘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 정치 꿈나무 양성을 위한‘정우택의 정치아카데미’ △여야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대표 의원이다.

또 ▲2030세대 소통 간담회'정우택의 인증샷 릴레이'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정우택의 기업데이' ▲4차 산업혁명 시대'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 청년 정책 개발과 소통을 위해 130여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청년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에 집중해 지난 9월 국회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선정한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100여명의 청년과 격식 없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며, 소소한 이야기 등 지금껏 정 의원에 대해 몰랐던 인간적 면모까지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주최측의 귀띔이다.

정 의원은 "우리 청년들의 여과 없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얻어 어떤 행사 때 보다 설레고 긴장 된다"면서 "훌륭한 원석들을 어떻게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지 고민하고, 함께 손잡고 헤쳐 나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 나눠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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