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복지정책과(과장 박정석)는 33명의 직원들이 전통시장 체험행사에 참여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특히, 이번 체험행사에 사용된 상품권 중 100만원은 동두천시 복지정책과(과정 박정석)의 2018년 주요업무평가 1위 시상금으로,받은 성금을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액을 보태 시장상인들에게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한편, 시는 올해 동두천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전통시장 이용을 권장하는 취지에서 전통시장 체험활동(장보기)의 날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공무원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인증샷 이벤트 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동두천시 복지정책과에서는 각종 시상금 사용 및 부서 필요물품 구매에 전통시장을 적극 활용해, 재래시장 물품의 품질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홀해졌던 지역의 정 문화도 함께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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