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저소득 홀몸어르신 41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 전달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28일 고추장을 직접 담가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들은 더워진 날씨에 구슬땀을 흘리며 맛있는 고추장 담그기에 힘썼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소요동의 기초수급 및 차상위 계층 홀몸어르신 41가구에 전달됐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강 모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 돋우는 맛있는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맛있게 먹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에 감사드리며,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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