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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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원,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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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 걷기의 올바른 워킹방법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에 앞서 강사의 구령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고있다.
 
 
추억의 보물찾기 찾은사람보다는 못찾은 사람이 더 많아요. 그래도 재미는 찾는데 의미가 있겠죠.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탄강 둘레길 건겅갇기를 마친 참석자들이 완주기념품을 받으려고 줄을서고있다.
오는 5월4일부터 8일까지 5일동안 열리는  제20회 구석기 축제를위한 최종 준비가 한창이다.
연천군 보건의료원(원장 윤건일)은 28일 오전 9시 전곡리구석기 주차장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둘레길 건강걷기 교육은  연천 전곡리유적주차장에서 집결하여 둘레길 기초이론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이  걷기 체험교육에 동행했다.

이날 둘레길 걷기코스는 연천 전곡리유적주차장-한탄강어린이캐릭터공원-한탄강관광지(축구장~오토캠핑장)-선사박물관 야외체험장(공원)-선사박물관-구석기축제장-전곡리유적주차장이며, 약4Km로를 걷고 선사박물관 야외체험장 공원에서 온가족이 퀴즈를 하며 “추억의 보물찾기”가 진행됐다.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에 참석한 이모씨(46. 동두천시 지행동)는 "전곡을 찾아왔다가 한탄강 둘레길건강걷기교육이 있다고해  참석하였는데 중간중간의 교육과 한탄강 둘레길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으니 즐거웠다"면서 "자주하는 행사로 추진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미향 건강증진 팀장은 "오늘 한탄강 둘레길 건강걷기 교육과정이 참석자들에게는 부담이 되지 않을까 많은 걱정을 했는데 참석자 모두들 끝까지 참석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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