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단지 육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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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단지 육성사업”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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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협의체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지난8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가 2012년 지역농업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단지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대학교수 및 중앙, 도 농업연구관과 지역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협의체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협의체 네트워크 17명의 위원들은 각 분야별로 새로운 아이디어 및 신기술과 마케팅, 홍보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론회 갖고 그 동안 연구개발한 “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기술을 20농가에 0,1ha의 우량 흑고사리 종근을 생산하기 위한 내재해형 단동 천창 개폐식 비닐하우스와 자동관수시설을 설치하고 우량 흑고사리 종근을 정식 완료하여 현재 왕성하게 생육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지역협의체 네트위크 협의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아이디어 및 신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 “연천 DMZ 흑고사리” 생산에 필요한 친환경 인증을 취득하여 소비자로 부터 인정받고 지역 특산물로 발전 시키면서 지역 이미지개선은 물론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청정지역이라는 홍보에도 주력 할 계획 방안에 대하여 토론했다.

또한 7월말에서 8월초에 2012년 지역농업 특성화 현장평가 준비를 철저히 하여 좋은 성적으로 국비를 확보하여 내년에 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에 관심이 많은 지역 농업인은 물론 도시에서 연천으로 귀농, 귀촌하는 농업인에게도 재배 신기술을 보급하여 다 수확을 할 수 있도록 농가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상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단지 육성사업” 틀림없이 성공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되었다.“면서” 지역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는 참신한 특화작목을 발굴, 농가소득 증대와 직결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기술보급에 앞장 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7월 협의회 개최 할 때는 연천 DMZ 흑고사리 재배현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협의회를 개최하키로 하고 참여농가들의 관심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우량 종근 생산체계 및 농가보급과정에 대해 정립하여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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