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지도ㆍ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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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 지도ㆍ점검 실시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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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재래시장, 유원지 등 식중독 취약업소 집중점검 -

[연천군민신문]  연천군은 하절기 식중독예방을 위한 일반음식점에 대해 7월30일부터 8월10일까지 식중독 예방에 대한 특별지도점검 기간을 설정해 재래시장, 유원지 등 취약업소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지도점검은 여름철 계속되는 우기로 인해 높은 습도가 유지되고 우기가 끝나 기온 상승에 따른 식중독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하절기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대상은 뷔페식당, 도시락제작업소, 횟집, 김밥전문점 등에 대하여 재료 보관상태, 칼, 도마, 행주, 장갑 등 청결여부와 종사자 의 개인위생 상태 적합여부를 점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경미하여 현지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음식물 비위생적 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등 안전식품 공급에 문제가 있는 업소는 강력히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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