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연천D M Z국제 음악제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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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연천D M Z국제 음악제 폐막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8.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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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되고 알찬 국제음악제로 성장기대.아쉬움뒤로

김규선 연천군수가 폐막식 인사를 하고있다.
15일 클로징,위너스 콘서트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14일 나라사랑 평화콘서트 음악회를 마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미2사단장과 28사단장. 김규선군수등 관계자.
[백호현기자]  7일부터 시작한 ‘제2회 연천DMZ국제음악제’가 클로징,위너스 콘서트를 끝으로 15일폐막 했다.

이번 국제 음악제는 모두 12차례의 연주회로“음악을 통한 평화, 이념을 넘어선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국내외 정상급 뮤지선 30여 명의 국내외 유우의 음악인들이 선사하는 다채로운 소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번 국제 음악축제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협연을 비롯해 세계적인 해외 아티스트들과 국내 아티스트들의 연주회, 실내악 콘서트, 한중교류음악회, 그리고 문화공연에 소외된 지역을 찾아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는 찾아가는 군부대 음악회등 다양한 콘서트가 열렸다.

또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분야를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교육이 이뤄지는 음악학교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 일대일 개인레슨과 마스터클래스, 라이징스타 콘서트, 학생음악회, 음악제 내 콩쿠르와 협연 오디션등의 아카데믹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권연섭 연천문화관광교육체육과장은 “휴전선과 인접해 있는 연천지역에서 세계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로써 다양하고 특성화 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이 하나되는 국제 음악축제로 발전시키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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