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우의원, 세계태권도연맹(WTF)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
상태바
김영우의원, 세계태권도연맹(WTF)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
  • 백호현 기자
  • 승인 2012.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의 국기(國技)인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김영우의원은 3일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 연맹총재로부터 특별자문위원 위촉패를 받았다.
김영우 의원이 위촉패를 받고 환담을 나누고있다.
[백호현기자]  새누리당 김영우 국회의원(포천시ㆍ연천군)은 3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세계태권도연맹 회의실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로부터 특별자문위원 위촉패를 받았다.

세계태권도연맹은 1973년 5월에 설립하여 2012년 6월 현재 202개국을 회원국으로 하는 국제적인 조직이다. 태권도는 1988년 서울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고, 2000년 시드니올림픽부터 올 해 런던올림픽까지 정식종목으로 인정되고 있다.

김영우 국회의원은 “세계속에 태권도를 널리 알리는데 힘써온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저를 특별자문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태권도로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말했다.

김의원은 또 국회의원으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앞장서는 태권도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