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연수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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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인력 연수단 방문
  • 동두천.연천신문
  • 승인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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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등 8개국 의료인력, 농촌지역 모범 연천보건의료원 견학

20일 과테말라등 개발도상국 8개국이 연천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하고 기념촬영을하고있다.
과테말라를 위시한 개발도상국 8개국 보건의료 인력 연수단이 지난 20일 보건의료역량 강화를 위해 연천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번에 연천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한 연수단은 개발도상국 의료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한국국제 보건의료재단이 주관하는 ‘이종욱 펠로우십‘의료인력 초청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과테멜라, 마다가스카르, 말라위, 스리랑카,에디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탄자니아 등 8개국 간호사 19명을 대상으로 하는 3개월 과정의 임상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이해와 임상기초교육 적응력 향상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의료역량개발 도모하는 일환중의 하나로 한국의 농촌지역에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연천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보건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건의료원 시설 및 보건지소ㆍ진료소 등 보건기관 현장을 둘러 보았다.

연수단은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보건사업과 쾌적하고 선진화된 진료환경을 보고 매우 놀라워하며, 연천군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통해 농촌지역의 이해와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한국 지역문화와 의료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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