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는 30일 동두천캠퍼스(본부장 정병걸) 교직원들과 재학생들(공공인재학부, 안전공학부, 게임학부, 디자인학부, 공연영상학부) 등 40여명이 소중한 뜻과 정성을 모아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쳐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이날 교직원들과 학생들은 2019년 11월을 마무리하면서 지역사회를위해 봉사할 수있은 일을하기위해 마지막 날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위해 2천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이웃주민들에게 연탄도 배달하고 웃음도 함께 전달했다.

학생들은 “제법 쌀쌀한 아침 날씨였지만, 봉사가 시작되자 포근한 날씨로 바뀌어져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힘을 실어주었다."면서"학생들에게는 잊지못할 좋은 추억을 전했다는 생각에 모두들 보람을느꼈다."고 말했다.

동양대학교는 매년 동두천시 연탄은행(오성환 목사)과 연계하여 지역의 난방 취약 지역에 연탄배달을 함으로써 이웃과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동양대 홍보단(동월) 학생들과 기타 지역주민, 후원기관 등의 많은 분들이 함께해 더 따뜻한 행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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