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두천지사, 보훈가족 40가구에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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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동두천지사, 보훈가족 40가구에 위문품 전달
  • 이종호 기자
  • 승인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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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70주년 및 호국보훈의 달 기념”기억 함께 평화

[의정부=이종호 기자]  16일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한전 동두천지사(김종필 지사장)의 후원으로 ‘동두천 및 양주 거주 저소득 보훈대상자 40가구에게 쌀10kg 40포, 라면 20박스 등 16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전 동두천지사 관계자는 동두천지역 2가구를 동행 위문하며 나라를 위한 유공자분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위문대상자 김OO 어르신은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경기북부보훈지청과 한전 동두천지사에 매우 고마워했다.

김장훈 지청장은 “올해와 같은 매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6.25전쟁 70주년의 큰 의의를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후원을 지속해준 동두천지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국가유공자분들을 정성껏 섬기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 동두천지사는 ‘14년부터 노․사 합동 봉사의 일환으로 보훈가족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동절기 방한사업(물품지원 및 연탄지원) 등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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