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16일 오는 8월 31일까지‘2021 정서조절능력 향상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지역 내 만 9세 이상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감정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을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은 초성초를 시작으로 총 6개 학교 학생 53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받은 학 학생은“감정을 억압하거나 표출하기만 했는데 수용하며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김광수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는“코로나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참여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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