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백호현 대표기자]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문호)는 23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연천군 종합복지관 야외 광장에서 ‘자원봉사 어울림 작은마당과 북적북쪽 따봄장터’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자원봉사 어울림 작은마당 프로그램으로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 단체에서 핼러윈 팔찌 만들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가 진행됐다.
버스킹 공연으로 연천군 자원봉사 댄스홍보팀 ‘루나이리스’ 공연 및 자원봉사 홍보 활동과 연천 119소년단원들의 전동 킥보드 화재예방 캠페인 활동이 진행되었다.
10월 북적북쩍 따봄장터에는 다양하고 인기 있는 품목으로 27개의 판매자가 참여하여 신선한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의 눈길과 구매욕을 끌었으며 ‘북적북쪽 따봄장터’는 매월 네 번째 주 토요일 (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와 도란도란연천(네이버카페)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김문호(사)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어울림 작은마당과 따봄장터를 동시에 개최하여 찾아오는 소비자들에게 자원봉사의 활성화 및 홍보를 진행하며 다양하고 쉽게 접하기 힘든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만들어 자원봉사와 함께 인기있고 많은 이들이 찾는 따봄장터가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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