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인물] 이태형, 제20대 대통령 동두천.연천유세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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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이태형, 제20대 대통령 동두천.연천유세단장
  • 백호현 기자
  • 승인 2022.0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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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된다면 지역을 위해 열정을 쏱아 붙고싶다..고..
이태형 유세단장
이태형 동두천.연천유세단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화제의 인물] 중앙선거나 지방선거때가되면 출마라도 할 생각이 있는 후보자라면 이 사람을 영입하려고 할 정도로 인기몰이를하는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태형(59) 제20대 대선 동두천.연천유세단장이 그 인물이다.

이태형 단장은 30대에는 동두천 소방서 119구급대(현재 119구조대) 소방공무원으로 활동 인명구조,수난구조,산악구조등 잦은 출동으로 부상을입는등 불의의 사고로 7년동안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건강상 이유로 퇴직을하고,민주평통자문위원,생연2동새마을지도자,이슬처럼봉사회원등 지역에서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기도했다.

이 단장은 소방퇴직후 무소속 보궐시장으로 출마를 했던 오세창 전 시장의 당선을 위해 선거사무에서 유세연설까지 많은 궂은일을 내일같이 도우며 오세창 시장을 당선시켰던 때가 보람이였고, 이런 일들로 주위로부터 인정을 받으면서 정치 입문을 하게된게 계기가된것같다."고 말한다.

정치 입문을 시작으로  한나라당 김성수 국회의원을 돕기위해 조직부장을 시작으로 한나라당 경기도당에 정치스피치 아카데미 6개월 과정을 수료하고, 스피치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하게 된 계기로 당내 각종 행사에 사회나 유세 연설자로 활약,활동하게 되면서 지금은 이태형이라는 유세단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이후 그는 2011년 6월 양주시,동두천시 지역구인 한나라당 김성수 국회의원을 위해 조직부장에서 연락소장직까지 맡으며 정치경험을 하고 이어 새누리당 이세종 위원장을위해 동두천시 사무국장등 정치경험을 했다.

이 단장은 2016년 선거구가 양주시.동두천시에서 동두천시.연천군 선거지역구로 바뀌면서 김성원 국회의원과의 연을 이어 밤,낮을 가리지않고 목청을 높이며 유세를하고 당선만을위해 힘을 보탠 결과  김성원 국회의원이 2016년 4월13일 전국 최 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 초대 사무국장을 하다가 지금은 당원으로 동두천의 곳곳을 누비고,다니며 주민들과 소통을 해오고 있다.

유세를하는 동안 유권자들이 저의 목소리를 알다 듣고 유세연설을 잘 한다는 말을 들을때면 힘들었던 일들을 모두 잊이버리고, 또 다시 마이크를 잡으며 힘껏 소리를 지르고,제가 사회연설자로 지지하던 후보자가 당선되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하여 국정이나 시,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때면 마치 제가 당선되어 지역일꾼이 된것 같은 생각애   보람을 느끼곤한다." 이 단장을 말한다.

유세연설등 많은 일이 있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일은 그래도 제20대 대통령선거 3일 남기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동두천 지행역 광장을 방문, 사전유세 연설때 수천명의 인파가 모였을 때 유세장에서 저를 알아보고 아는척 해주었을때 고맙고 기쁨이 앞섰다."고 말한다.

이 단장은  "3월10일 새벽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 확정되었다."는 방송보도를 보고 그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울컥했다."며" 지금도 가장 잊지 못 할 일로 기억에 남는 것 같다."고 자신있게 말한다.

유권자들도 해가 갈수록 예전과는 많이 달라지고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이 단장은 "국회의원, 시장.군수라."면" 무조건 찍어주던 시대가 아니고,지금은 후보자들이나 운동원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한분한분 찾아 그들이 지금 원하는게 무엇인지,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깊숙이 파고 들거나, 먼저 알고 이해하지 않으면 여,야당이 없다는 진리를 알게됐다."는 이태형 유세단장.

"지금도 선거때만되면 어느후보던지 유세등 선거운동일을 해달라."고 권유받고있지만 이제는 나이도있고 나의 일이있어 사양하거나 거절하고있다."며" 그래도 김성원 국회의원으로부터 가장 신뢰와 믿음을 얻고있는게 자랑이면 자랑이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기자가 이태형 단장에게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정치인으로서 여.야 학연지연 그리고 진영논리로 편 가르지 않고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역할을 하고싶다는 이 단장은 기회가 된다면 지역을 위해 마지막 열정을 불사르고 싶다.“고 포부를 밝히기도했다.

이태형 대선 유세단장이 유세차에서
이태형 대선 유세단장이 유세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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