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뉴스=백호현 대표기자.이종호 기자] ‘제1회 신한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양진방) 공동 주최, 주관으로 지난 2일 신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수도권 태권도학과 신흥 명문으로 부상하고 있는 신한대학교는 올해 개교 50주년 및 카자흐스탄 수교 30주년을 맞아 대한태권도협회 승인 겨루기와 품새, 시범 등 태권도 3대 종목을 세분화하여 대회를 진행한다.
이중 겨루기 종목은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품새는 8일부터 10일, 격파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참가자 학업 병행을 위해 대회 기간을 3주간으로 진행하되 한 주말마다 종목별 집중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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